데카듀라보린 Deca-Durabolin (Nandrolone Deсanoate)
데카듀라보린 요약
▶안드로게닉 특성 : 37
▶아나볼릭 특성 : 125
▶에스트로게닉 활성도 : 적음
▶프로게스테론 활성도 : 보통
▶반감기 : 15일
▶도핑감지기간 : 18개월이상
데카듀라보린은 1962년 오가논이라는 제약회사에서 처음 제조되었으며 이퀴포이즈와 유사한 단백동화제로서 아나볼릭 스테로이드인 난드롤론의 주사제 입니다. 반감기는 15일 으로서 투여시 보름 정도 혈류에 흐르게 되며 강한 아나볼릭 특성을 가지고 있는 약물입니다. 다른 약물들에 비하여 몸에 더 오래 작용하는 편이며 그로인해 인젝횟수를 줄일 수 있고 보통 이퀴포이즈와 많이 비교하게 되는데 데카듀라보린은 수분보유가 더 많지만 에스트로겐 부작용은 적은편이며 특유의 성욕구 저하가 발생되기 때문에 데카보다 이퀴를 선호하는 분들이 많아지는 추세입니다.
데카듀라보린 특징
▶아나볼릭 스테로이드인 난드롤론의 주사제
▶강력한 아나볼릭 특성으로 에스트로겐 부작용이 적음
데카듀라보린은 내인성 테스토스테론 억제가 다른 스테로이드보다 휠씬 강합니다. 그로인해 성욕구 저하가 발생되지만 보통은 테스토스테론과 함께 스택하여 사용되기 때문에 데카를 사용한다 하여도 성욕구가 꾸준히 유지 됩니다. 액션이 느린편이지만 근성장과 근육량증가 그리고 질소보존능력이 뛰어나며 관절에 수분을 보유하여 관절통증을 완화하고 콜라겐 합성을 증진시키는 장점도 있습니다. 아로마타이즈 특성은 적으나 프로게스테론 부작용이 있을뿐이여서 컷팅사이클에도 사용되고 있으며 프로게스테론 부작용으로 수분이 정체되어도 테스토스테론으로 인한 수분정체보단 휠씬 적습니다.
데카듀라보린은 메틸그룹에 17알파 알킬화 되어있지 않습니다. 따라서 간독성이 거의 없어 간보호제는 필수복용사항이 아니지만 고용량을 남용할 경우 간독성이 나타날 수도 있습니다.
스테로이드는 좋은 콜레스테롤 수치는 감소시키고 나쁜 콜레스테롤 수치는 상승시킵니다. 나쁜 콜레스테롤 수치가 올라가면 동맥경화증에 걸릴 수 있으며 혈압을 높이기도 합니다. 심혈관에 문제가 있거나 혈압이 높으신분들은 사용을 안하시는 것이 옳으며 오메가3를 꼭 복용하셔야 합니다. 지방과 콜레스테롤 섭취를 제한하고 유산소 운동을 일주일에 2~3시간은 하는 것이 심혈관 관련 부작용을 낮출 수 있습니다.
데카듀라보린은 약하게 아로마타이즈 특성을 보이는데 보통 테스토스테론의 20%정도 입니다. 그러나 고용량으로 사용할 시 아로마타이즈 되어 여유증이 생길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하며 에스트로겐 부작용에 민감하신 분들은 안티-에스트로겐제를 구비하는 것이 좋으며 여유증 초기증상인 젖꼭지 가려움, 쓰라림, 멍울잡힘등이 있을 경우 증상이 완전히 사라질때까지 놀바덱스(타목시펜)를 복용하여야 합니다. 여유증에 민감하신 분들은 사이클기간 동안 아로마타이즈 차단제인 아리미덱스를 사용하면 에스트로겐을 효과적으로 컨트롤할 수 있는데 가격이 비싼 것이 단점입니다. 또한 약하게 안드로게닉 부작용이 있기 때문에 여드름과 탈모가 있을 수 있으며 유전적으로 탈모가 있으신분들은 탈모가 가속화 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안드로게닉 특성이 매우 낮기 때문에 고용량 사용이 아니라면 이러한 부작용이 쉽게 나타나진 않습니다
아나볼릭 스테로이드를 사용하게 되면 테스토스테론의 자연생산이 멈추게 됩니다. 이러한 부작용의 원인은 외인성 또는 높은 테스토스테론의 인위적인 농도유지 때문에 신체 스스로가 더 이상 생산할 이유가 없다고 판단하고 뇌하수체에서 시그널을 멈추기 때문입니다. 남성호르몬의 농도가 높게 유지되는 사이클 기간 동안은 문제가 되지 않지만 복용을 중단하면 신체가 다시 남성호르몬 자연분비를 할 수 있도록 PCT를 통한 LH자극으로 남성호르몬 자연분비가 정상적으로 회복할 수 있도록 치료를 진행해야 합니다.
스테로이드를 짧게 소량 사용한 경우 클로미펜으로도 케어가 가능하나 다른 테스토스테론과 주사제 아나볼릭 스테로이드를 함께 10주이상 스택한 경우에는 사이클내에 수시로 성선HCG를 투여해야 하며 PCT는 사용한 스테로이드중 가장 긴 반감기를 가진 제품의 반감기가 지난후부터 추가로 성선HCG를 사용하여 고환의 크기를 정상화 하여야 합니다. 성선HCG 투여가 종료되면 놀바덱스와 클로미펜을 사용하여 내인성 테스토스테론을 촉진시킴과 더불어 테스토스테론을 촉진하는 트리뷸러스와 DAA 같은 보충제를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데카듀라보린 부작용
▶고용량 사용시 수분정체와 여유증, 지방증가 등의 에스트로겐 부작용
▶프로게스테론 부작용으로 인한 내인성 테스토스테론 억제가 강함
데카듀라보린의 투여량은 주당 200~600mg으로 8~12주이며 보통 벌킹시엔 테스토스테론(에난데이트,서스타논,시피오네이트)+디볼과 같이 사용되고 컷팅시에는 비아로마타이즈 스테로이드인 (트렌볼론,프리모볼란,할로테스틴)+윈스트롤과 같이 사용됩니다.
파마콤社 데카듀라보린
데카듀라보린 투여법
▶주200~600mg 8~12주
▶도핑감지기간 18개월이상
당장 부작용이 없다고 해서 케어제를 안드시거나 PCT를 넘기시는 경우가 있는데 이는 부작용이 당장은 느껴지지 않아도 데미지가 계속 누적되고 내분비가 민감하게 되어 다음스택 시 호르몬에 영향을 주는 스테로이드나 보충제를 섭취 시 초반에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으니 사이클 케어와 더불어 PCT는 꼭 진행하셔야 합니다.
스테로이드는 오남용시 심각한 부작용이 있으며 중독물질은 아니지만 심리적으로 의존하게 되어 중독될 수 있습니다
더 궁금한 사항이나, 문의는
카카오톡 : lexypharm
정보공유&리뷰 밴드로 초대합니다.
band.us/@bionia
밴드명을 검색해 가입할 수 있습니다.
From 바이오니아
연락 주시면 언제든지 친절하게 알려드리겠습니다.
질문만 하셔도 되니 부담 갖지 말고 연락 주셔도 됩니다.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