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피오네이트 Propionate (Testosterone Propionate)
프로피오네이트 요약
▶안드로게닉 특성 : 100
▶아나볼릭 특성 : 100
▶에스트로게닉 활성도 : 보통
▶프로게스테론 활성도 : 적음
▶반감기 : 2일
▶도핑감지기간 : 3주이상
테스토스테론 프로피오네이트는 액션이 빠른 주사제 스테로이드 입니다. 반감기는 2일으로서 투여시 2~3일 정도 혈류에 흐르게 되며 에스터화 되어있어 투여 후 몇일동안 서서히 퍼져나가는데 서스펜션보다는 느리지만 다른 에스터화된 에난데이트나 시피오네이트 보다는 액션이 훨씬 빠른편입니다. 액션이 빠르게 오는 프로피오네이트는 다른 테스토스테론들에 비하여 몸에 짧게 작용하는 편이며 그로인해 잦은 투여를 해야만 강력한 근매스 합성능력과 스트렝스를 얻을 수 있습니다. 높은 신진대사량과 밀도 높은 근육을 형성하는데 적합한 프로피는 수분정체가 있어 피하에 수분과 지방이 끼기 때문에 벌킹사이클에 적합하나 용량을 낮춰 컷팅시에 사용하기도 합니다.
프로피오네이트 특징
▶에스터화된 주사제 스테로이드
▶빠른액션과 벌킹,컷팅 모두 사용
프로피오네이트는 메틸그룹에 17알파 알킬화 되어있지 않습니다. 따라서 간독성이 거의 없어 간보호제는 필수복용사항이 아니지만 고용량을 남용할 경우 간독성이 나타날 수도 있습니다.
스테로이드는 좋은 콜레스테롤 수치는 감소시키고 나쁜 콜레스테롤 수치는 상승시킵니다. 나쁜 콜레스테롤 수치가 올라가면 동맥경화증에 걸릴 수 있으며 혈압을 높이기도 합니다. 심혈관에 문제가 있거나 혈압이 높으신분들은 사용을 안하시는 것이 옳으며 오메가3를 꼭 복용하셔야 합니다. 지방과 콜레스테롤 섭취를 제한하고 유산소 운동을 일주일에 2~3시간은 하는 것이 심혈관 관련 부작용을 낮출 수 있습니다.
프로피오네이트는 에스트로겐으로 아로마타이즈 되기 때문에 안티-에스트로겐제를 필수로 구비하셔야 하며 사이클중에 지노(여유증)증상이 올수 있습니다. 여유증 초기증상인 젖꼭지 가려움, 쓰라림, 멍울잡힘등이 있을 경우 증상이 완전히 사라질때까지 놀바덱스(타목시펜)를 하루 1~2정 복용하여야 하며 여유증에 민감하신분들은 사이클기간 동안 아로마타이즈 차단제인 아리미덱스를 깔고 가는 것이 좋습니다. 아로마타이즈 차단제는 에스트로겐을 효과적으로 컨트롤할 수 있는데 가격이 비싼 것이 단점입니다. 그리고 안드로게닉 부작용이 있기 때문에 여드름과 탈모가 있을 수 있으며 유전적으로 탈모가 있으신분들은 탈모가 가속화 될 수 있어 탈모에 민감하신분들은 난드롤론 데카노트의 용량을 늘려 사용하여야 합니다.
아나볼릭 스테로이드를 사용하게 되면 테스토스테론의 자연생산이 멈추게 됩니다. 이러한 부작용의 원인은 외인성 또는 높은 테스토스테론의 인위적인 농도유지 때문에 신체 스스로가 더 이상 생산할 이유가 없다고 판단하고 뇌하수체에서 시그널을 멈추기 때문입니다. 남성호르몬의 농도가 높게 유지되는 사이클 기간 동안은 문제가 되지 않지만 복용을 중단하면 신체가 다시 남성호르몬 자연분비를 할 수 있도록 PCT를 통한 LH자극으로 남성호르몬 자연분비가 정상적으로 회복할 수 있도록 치료를 진행해야 합니다.
스테로이드를 짧게 소량 사용한 경우 클로미펜으로도 케어가 가능하나 다른 테스토스테론과 주사제 아나볼릭 스테로이드를 함께 10주이상 스택한 경우에는 사이클내에 수시로 성선HCG를 투여해야 하며 PCT는 사용한 스테로이드중 가장 긴 반감기를 가진 제품의 반감기가 지난후부터 추가로 성선HCG를 사용하여 고환의 크기를 정상화 하여야 합니다. 성선HCG 투여가 종료되면 놀바덱스와 클로미펜을 사용하여 내인성 테스토스테론을 촉진시킴과 더불어 테스토스테론을 촉진하는 트리뷸러스와 DAA 같은 보충제를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프로피오네이트 부작용
▶수분정체와 여유증, 지방증가 등의 에스트로겐 부작용이 높은편
▶안드로겐성 부작용으로 탈모와 여드름 악화 가능성
프로피오네이트의 투여량은 벌킹시 격일 50~100mg씩 주200~400mg이며 컷팅시에는 주100~200mg으로 낮추어 사용합니다. 도핑감지기간은 3주이상 이며 단독으로도 훌륭한 효과가 있지만 데카듀라볼린, 이퀴포이즈, 프리모볼란과 같은 아로마타이즈 특징이 없거나 적은 제품들과 함께 스택하여 사용시 간독성이 없는 스택을 완성할 수 있습니다.
파마콤社 프로피오네이트
프로피오네이트 투여법
▶격일 50~100mg 주200~400mg
▶도핑감지기간 3주이상
당장 부작용이 없다고 해서 케어제를 안드시거나 PCT를 넘기시는 경우가 있는데 이는 부작용이 당장은 느껴지지 않아도 데미지가 계속 누적되고 내분비가 민감하게 되어 다음스택 시 호르몬에 영향을 주는 스테로이드나 보충제를 섭취 시 초반에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으니 사이클 케어와 더불어 PCT는 꼭 진행하셔야 합니다.
스테로이드는 오남용시 심각한 부작용이 있으며 중독물질은 아니지만 심리적으로 의존하게 되어 중독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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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바이오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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