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라볼란 Parabolan (Trenbolone Hexahydrobenzylcarbonate)
파라볼란 요약
▶안드로게닉 특성 : 500
▶아나볼릭 특성 : 500
▶에스트로게닉 활성도 : 없음
▶프로게스테론 활성도 : 보통
▶반감기 : 7일
▶도핑감지기간 : 5개월이상
파라볼란은 난드롤론에서 파생된 강력한 아나볼릭 스테로이드인 트렌볼론을 오래 지속되게 만든 주사제 스테로이드 입니다. 반감기는 7일으로 투여시 일주일 정도 혈류에 흐르게 되며 강한 아나볼릭 특성과 강한 안드로겐 특성을 가지고 있는 약물입니다. 테스토스테론과 비교하여도 아나볼릭과 안드로겐특성이 2~3배정도 강력하기 때문에 이런 강력한 효과를 원하는 보디빌더들이 애용하는 약물이며 테스토스테론과는 달리 에스트로겐 부작용이 없는 비아로마타이즈 스테로이드입니다.
파라볼란 특징
▶트렌볼론을 오래 지속되게 만든 주사제 스테로이드
▶강한 아나볼릭 특성과 강한 안드로겐 특성 가짐
파라볼란은 내인성 테스토스테론 억제가 다른 스테로이드보다 휠씬 강합니다. 그로인해 성욕구 저하가 발생되지만 테스토스테론과 함께 스택하여 사용하면 성욕구를 꾸준히 유지할 수 있으며 에스트로겐 부작용은 없지만 프로게스테론 부작용이 있어 수분정체와 여유증 부작용이 있고 갑상선 수치를 저하시키고 프로락틴 수치를 상승시키기 때문에 T3를 함께 사용해야 합니다. 강력한 효과만큼 부작용 위험성도 높지만 성장인자 생산을 폭팔적으로 촉진 근육내 질소보존을 높이고 단백질 합성을 증가시켜 근육이 강도향상 및 데피니션에 매우 효과적입니다.
파라볼란은 메틸그룹에 17알파 알킬화 되어있지 않습니다. 따라서 간독성이 거의 없어 간보호제는 필수복용사항이 아니지만 고용량을 남용할 경우 간독성이 나타날 수도 있습니다.
스테로이드는 좋은 콜레스테롤 수치는 감소시키고 나쁜 콜레스테롤 수치는 상승시킵니다. 나쁜 콜레스테롤 수치가 올라가면 동맥경화증에 걸릴 수 있으며 혈압을 높이기도 합니다. 심혈관에 문제가 있거나 혈압이 높으신분들은 사용을 안하시는 것이 옳으며 오메가3를 꼭 복용하셔야 합니다. 지방과 콜레스테롤 섭취를 제한하고 유산소 운동을 일주일에 2~3시간은 하는 것이 심혈관 관련 부작용을 낮출 수 있습니다.
파라볼란은 에스트로겐으로 아로마타이즈 되진 않지만 프로게스테론 부작용이 있습니다. 프로게스테론 부작용은 에스트로겐 부작용과 매우 비슷한데 프로게스테론이 쌓이면 유선조직에 에스트로겐을 촉진시켜 에스트로겐이 늘어나고 그에 따라 여유증이 생길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안티-에스트로겐제를 구비하는 것이 좋으며 여유증 초기증상인 젖꼭지 가려움, 쓰라림, 멍울잡힘등이 있을 경우 증상이 완전히 사라질때까지 놀바덱스(타목시펜)를 복용하여야 합니다. 하지만 에스트로겐으로 아로마타이즈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아로마타이즈 차단제인 아리미덱스를 사용하여도 에스트로겐을 효과적으로 컨트롤할 수 없으며 또한 프로게스테론 부작용이 있는 데카듀라보린과는 절대 같이 사용해서는 안됩니다. 그리고 약하게 안드로게닉 부작용이 있기 때문에 여드름과 탈모가 있을 수 있으며 유전적으로 탈모가 있으신분들은 탈모가 가속화 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안드로게닉 특성이 매우 낮기 때문에 고용량 사용이 아니라면 이러한 부작용이 쉽게 나타나진 않습니다
아나볼릭 스테로이드를 사용하게 되면 테스토스테론의 자연생산이 멈추게 됩니다. 이러한 부작용의 원인은 외인성 또는 높은 테스토스테론의 인위적인 농도유지 때문에 신체 스스로가 더 이상 생산할 이유가 없다고 판단하고 뇌하수체에서 시그널을 멈추기 때문입니다. 남성호르몬의 농도가 높게 유지되는 사이클 기간 동안은 문제가 되지 않지만 복용을 중단하면 신체가 다시 남성호르몬 자연분비를 할 수 있도록 PCT를 통한 LH자극으로 남성호르몬 자연분비가 정상적으로 회복할 수 있도록 치료를 진행해야 합니다.
스테로이드를 짧게 소량 사용한 경우 클로미펜으로도 케어가 가능하나 다른 테스토스테론과 주사제 아나볼릭 스테로이드를 함께 10주이상 스택한 경우에는 사이클내에 수시로 성선HCG를 투여해야 하며 PCT는 사용한 스테로이드중 가장 긴 반감기를 가진 제품의 반감기가 지난후부터 추가로 성선HCG를 사용하여 고환의 크기를 정상화 하여야 합니다. 성선HCG 투여가 종료되면 놀바덱스와 클로미펜을 사용하여 내인성 테스토스테론을 촉진시킴과 더불어 테스토스테론을 촉진하는 트리뷸러스와 DAA 같은 보충제를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파라볼란 부작용
▶프로게스테론 부작용으로 인한 여유증
▶내인성 테스토스테론 생산억제 강함
파라볼란의 투여량은 주당 150~300mg으로 6~8주이며 다양한 스테로이드와 스택되어 사용되어 벌킹, 컷팅 사이클에 모두 사용됩니다.
파마콤社 파라볼란
파라볼란 투여법
▶주150~300mg 6~8주
▶도핑감지기간 5개월이상
당장 부작용이 없다고 해서 케어제를 안드시거나 PCT를 넘기시는 경우가 있는데 이는 부작용이 당장은 느껴지지 않아도 데미지가 계속 누적되고 내분비가 민감하게 되어 다음스택 시 호르몬에 영향을 주는 스테로이드나 보충제를 섭취 시 초반에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으니 사이클 케어와 더불어 PCT는 꼭 진행하셔야 합니다.
스테로이드는 오남용시 심각한 부작용이 있으며 중독물질은 아니지만 심리적으로 의존하게 되어 중독될 수 있습니다
더 궁금한 사항이나, 문의는
카카오톡 : lexypharm
정보공유&리뷰 밴드로 초대합니다.
band.us/@bionia
밴드명을 검색해 가입할 수 있습니다.
From 바이오니아
연락 주시면 언제든지 친절하게 알려드리겠습니다.
질문만 하셔도 되니 부담 갖지 말고 연락 주셔도 됩니다.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