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7월 31일 화요일

디아나볼 (Methandrostenolone) 리뷰


디아나볼 Dianabol (Methandrostenolone) 리뷰

디아나볼 요약
안드로게닉 특성 : 40-60
아나볼릭 특성 : 90-120
에스트로게닉 활성도 : 보통
프로게스테론 활성도 : 없음
반감기 : 4~6시간
도핑감지기간 : 6주이상

디아나볼은 스위스 다국적 제약회사인 Novatis international AG사 안에 있는 Ciba-Geigy에서 1955년 개발되어 1957년 미국특허를 출현하였고 1958년 상품명 디아나볼으로 판매가 시작되었습니다. 이후 빠르게 파워리프터들과 보디빌더등 각종 운동선수들에게 퍼져 사용하게 되었으며 현재는 규제약물로 지정되어 일부 언더제약 회사만이 생산하고 있습니다.


디아나볼 특징
▶강한 아나볼릭 특성과 낮은 안드로게닉 특성
빠른 액셕이 장점이며 벌킹사이클에 적합
 
디아나볼는 빠른 액션이 장점인 스테로이드 입니다. 화학명은 메탄드로스테놀론 으로서 강한 아나볼릭 특성과 낮은 안드로게닉 특성을 가지고 있으며 반감기는 4시간으로 투여시 4~6시간 정도 혈류에 흐르게 됩니다. 많은분들에게 디볼이라고 불리우는 디아나볼은 테스토스테론에서 파생되어진 약물이며 1956Ciba라는 제약회사에서 처음 생산되어 저렴한 가격과 강한 아나볼릭 특성 그리고 경구제라는 편리함에 많은분들이 벌킹용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디아나볼(Dianabol)은 경구용 아나볼릭 스테로이드로서 짧은 기간 벌크업이 목적인 분들에게 주로 사용됩니다. 단기간 증량과 팽창력은 뛰어나지만 수분보유율이 높다는 단점도 있습니다. 주로 입문 또는 초급자 분들이 많이 사용하는 디볼은 다른 아나볼릭 스테로이드에 비해서 급격한 근육량 증가를 유발하는데 가장 효과적인 AAS이며 이는 액션이 매우 느리고 장기간 사용해야 효과를 볼 수 있는 주사제 스테로이드 사용자들이 초반에 디볼을 사용하는 가장 큰 이유입니다. 4~6시간의 짧은 반감기와 높은 에스트로겐 전환율, 빠르고 높은 근육량의 증가로 인한 엄청난 벌킹효과를 볼 수 있으며 수분정체와 피하에 수분과 지방이 끼기 때문에 벌킹사이클에 적합하여 보디빌더 선수들이 애용하는 약물입니다.
 
일반적으로 6주간 사이클을 진행하는데 사이클 종료 후 디볼 복용을 중단하면 수분도 빠지게 됩니다. 이는 디볼의 수분정체 현상 때문인데 근육과 피부사이에 수분을 저장시켜 초반 빠르게 신체가 팽창되고 복용 중단 후 수분정체가 해소되면서 나타나는 현상이며 수분정체가 풀리면 몸밖으로 배출되는데 이때 근육의 손실이 올 수 있습니다.
 
그래서 디볼 단독사용 보다는 유지력이 좋고 부작용이 적은 아나바(Anavar)와 함께 사용하여 근손실을 최소화 하는 것이 좋습니다. 대부분의 보디빌더들은 아나바의 유지력을 이용해 중~후반부 아나바를 추가함으로서 근손실을 최소화 하는 방법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디아나볼 부작용
수분정체와 여유증, 지방증가 등의 에스트로겐 부작용이 높은편
간에서 해독되지 않게 메틸화가 되어 있어 간독성 보유
 
디아나볼은 다른 경구제들과 마찬가지로 호르몬이 간에서 파괴되지 않게 메틸그룹에 17알파 알킬화되어 있습니다. 간보호제인 우루사와 밀크씨슬을 함께 필수로 복용하시는 것이 좋으며 6주 이내로 사용해야 합니다. 또한 사이클이 종료되면 간기능검사를 통해 간수치를 확인하는 것이 좋으며 부작용을 최소화하는 방법은 적절한 복용량 설정과 사이클 기간을 지키는 것입니다. 또한 기본적으로 사이클 기간은 금주를 하고 타이레놀 같은 약물도 간손상의 위험을 높일 수 있으므로 함께 사용해서는 안되며 간독성 예방 및 콜레스테롤 관리를 병행해야 안전하게 스택을 종료할 수 있습니다.
 
스테로이드는 좋은 콜레스테롤 수치는 감소시키고 나쁜 콜레스테롤 수치는 상승시킵니다. 나쁜 콜레스테롤 수치가 올라가면 동맥경화증에 걸릴 수도 있으며 혈압을 높이기도 합니다. 심혈관에 문제가 있거나 혈압이 높으신분들은 사용을 안하시는 것이 옳으며 오메가3를 꼭 복용하셔야 합니다. 지방과 콜레스테롤 섭취를 제한하고 유산소 운동을 일주일에 2~3시간은 하는 것이 심혈관 관련 부작용을 낮출 수 있습니다.
 
디아나볼은 안드로겐을 에스트로겐으로 전환시키는 아로마타제 효소에 상당한 친밀한, 활성성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전형적인 부작용인 수분정체 및 여유증, 지방증가 등의 대표적인 에스트로겐 부작용이 높은편입니다. 에스트로겐으로 아로마타이즈 되기 때문에 안티-에스트로겐제를 필수로 구비하셔야 하며 사이클중에 지노(여유증)증상이 올수 있습니다. 여유증 초기증상인 젖꼭지 가려움, 쓰라림, 멍울잡힘등이 있을 경우 증상이 완전히 사라질때까지 놀바덱스(타목시펜)를 복용하여야 하며 여유증에 민감하신분들은 사이클기간 동안 아로마타이즈 차단제인 아리미덱스를 깔고 가는 것이 좋으나 아로마타이즈 차단제는 에스트로겐을 효과적으로 컨트롤할 수 있는대신 가격이 비싼 것이 단점입니다. 그리고 약하게 안드로게닉 부작용이 있기 때문에 고용량 복용시 여드름과 탈모가 있을 수 있으며 유전적으로 탈모가 있으신 분들은 탈모가 가속화 될 수 있습니다.
 
아나볼릭 스테로이드를 사용하게 되면 테스토스테론의 자연생산이 멈추게 됩니다. 이러한 부작용의 원인은 외인성 또는 높은 테스토스테론의 인위적인 농도유지 때문에 신체 스스로가 더 이상 생산할 이유가 없다고 판단하고 뇌하수체에서 시그널을 멈추기 때문입니다. 남성호르몬의 농도가 높게 유지되는 사이클 기간 동안은 문제가 되지 않지만 복용을 중단하면 신체가 다시 남성호르몬 자연분비를 할 수 있도록 PCT 과정을 통한 LH자극으로 남성호르몬 자연분비가 정상적으로 회복할 수 있도록 치료를 진행해야 하며 단독사이클의 경우 클로미펜으로도 케어가 가능하나 다른 테스토스테론과 주사제 아나볼릭 스테로이드를 함께 스택한 경우에는 성선HCG를 사용하여 고환의 크기를 정상화 하여야 합니다. 더불어 테스토스테론을 촉진하는 트리뷸러스와 DAA 같은 보충제를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바이오니아튜리나볼

디아나볼 복용법
입문자 30~50mg, 유경험자 50~60mg
하루 2~3회 분할복용, 운동전 공복 섭취가 효과적
 
디아나볼 단독보다는 유지력이 좋은 아나바와 함께 사용하는 것이 좋으며 주사제 아나볼릭 스테로이드와 함께 사용할 때는 벌킹시즌에 테스토스테론 에난데이트와 같이 천천히 농도가 상승하는 남성호르몬과 함께 초반에 사용되는데 이는 주사제 제품의 액션을 기다리는 동안 디볼의 빠른 액션으로 최대한 초반효과를 얻고 이익을 유지하기 위함입니다. 이것을 Kick starting 이라고 하며 일반적으로 수분보유 때문에 컷팅사이클에는 디볼을 사용하지 않습니다.
 
디아나볼의 복용량은 입문(초급자)하는 경우 6주동안 하루 30~50mg으로 제한하는 것이 좋으며 유경험자 및 상급자는 50~60mg 선에서 하루 복용량을 제한하는 것이 좋습니다. 하루 중 운동 후 섭취보다 하루 복용량을 운동전 미리 섭취(오후6시운동 = 오전9시 복용 후 오후 42차 복용)하여 끝내는 것이 효과가 더 좋은데 이는 디아나볼 사이클을 진행하게 되면 일정한 농도를 유지하게 되겠지만 위 방법대로 섭취 시에는 하루 중 혈중농도의 최대치에서 운동하게 되어 더 높은 흡수력과 더 높은 운동능력 향상이 가능할 수 있습니다.
 
여성의 경우 음핵이 확대되는 부작용이 있을 수 있고 남성화 부작용을 유발하기 때문에 여성이 사용하기에는 적합하지 않으나 극적인 효과 때문에 일부 여성들이 디볼을 사용하고 있으며 사용하더라도 용량은 하루 5~10mg으로 엄격히 제한되어야 합니다.
 
당장 부작용이 없다고 해서 케어제를 안드시거나 PCT를 넘기시는 경우가 있는데 이는 부작용이 당장은 느껴지지 않아도 데미지가 계속 누적되고 내분비가 민감하게 되어 다음스택 시 호르몬에 영향을 주는 스테로이드나 보충제를 조금만 섭취하여도 초반에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으니 PCT는 꼭 진행하셔야 하며 사이클 케어와 더불어 놀바(타목시펜)를 꼭 사용해야 합니다.
 
반감기가 몇시간에 불과하기 때문에 혈류속에 약물을 계속 흐르게 하기 위해 하루권장량을 2~3회 분할하여 투여하는 것이 좋으며 음식물과 같이 섭취하게 되면 다른 음식물과 섞여 효과가 반감되므로 가장 최적의 효과를 보기 위해서는 복용 > 운동 > 식사 순으로 하는 것이 좋습니다.
 
PCT를 진행하기 위해서 SERM(선택적 에스트로겐 수용체 조절기)이라는 의약품이 사용되는데 대표적으로 놀바(Nolva)와 클로미펜(Clomifene)이 있으며 일반적으로 디아나볼+아나바 같은 가벼운 사이클의 경우 3~4주 정도 놀바만 사용해도 정상적으로 회복되는데 큰 문제는 없습니다. 문제는 많은 사용자들이 위와 같은 PCT의 필요성을 무시하고 생략하므로서 부작용이 발생한다는데에 있습니다.


스테로이드는 오남용시 심각한 부작용이 있으며 중독물질은 아니지만 심리적으로 의존하게 되어 중독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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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바이오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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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만 하셔도 되니 부담 갖지 말고 연락 주셔도 됩니다.
제대로 알고 사용 하시는것이 큰부작용 없이 사이클을 하실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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