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7월 31일 화요일

아나바 (Oxandrolone) 리뷰


아나바 Anavar (Oxandrolone)
 
아나바 요약
안드로게닉 특성 : 24
아나볼릭 특성 : 322-630
에스트로게닉 활성도 : 없음
프로게스테론 활성도 : 없음
반감기 : 9시간
​▶도핑감지기간 : 3주이상
 
옥산드롤론은 1962년 생산되어 미국과 네델란드에 아나바라는 제품명으로 판매되기 시작했습니다. 수술 후 근육조직성장과 촉진, 외상, 감염, 골다공증 등의 의료용 목적으로 사용되던 아나바는 체중 증가없이 순수 근육의 증가를 원하는 격투기나 각종 스포츠선수들이 사용하는 약물입니다.


아나바 특징
강한 아나볼릭 특성과 낮은 안드로게닉 특성
수분정체가 없어 컷팅, 린매스 사이클에 적합
 
아나바는 스테로이드중에 가장 마일드하다고 알려진 스테로이드 약물입니다. 화학명은 옥산드롤론 으로서 강한 아나볼릭 특성과 안드로게닉 특성을 가지고 있으며 반감기는 9시간으로 투여시 9시간정도 혈류에 흐르게 됩니다. 경구제중에 제일 가격이 비싼 아나바는 디하이드로테스토스테론(DHT)의 파생물이며 수분정체 없이 근육의 성장을 촉진시켜주고 제한된 식단에도 근손실없이 드라이하면서도 데피니션을 뚜렷하게 해줍니다.
 
아나바는 근손실 방지 및 근육의 강도향상 효과를 갖고 있으며 다이어트나 컷팅사이클 진행시 영양분이 제한된 식이요법 중에도 근육이 소모되지 않고 유지할 수 있게 홀딩해주는 역할을 합니다. 또한 근육량이 높은사람 에게는 근육량을 유지하면서 대사활동증가 효과로 인해 체지방을 에너지로 먼저 소비하게끔 하는 지방감소효과가 탁월합니다. 수분정체가 없고 피하에 수분과 지방이 끼지 않기 때문에 린매스나 컷팅사이클에 적합하며 체중증가없이 순수근육의 증가를 원하는 격투기나 각종 스포츠선수들이 애용하는 약물입니다.
 
체지방이 감소되고 순수한 근육만 증가하므로 데피니션이 극대화 되고 근육의 강도는 향상됩니다. 아나바는 스테로이드 중 비싼편에 속하는데 제대로 사용되면 고품질에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으며 특히 프로필 촬영이나 비치바디용으로 막판컷팅을 하는데 효과적입니다.
 
대부분의 모든 아나볼릭 스테로이드는 많은 부작용을 가지고 있습니다. 가장 우려되는 부작용은 에스트로겐 부작용인 여유증(Gyno)과 성기능저하(고환위축)입니다. 하지만 아나바는 아로마타징으로 인한 여유증 같은 부작용이 없으며 자연분비 테스토스테론의 억제도 가벼운 수준으로 아주 마일드한 약물입니다.
 
보통의 아나볼릭 스테로이드는 여성이 사용할 시 심각한 부작용들이 발생합니다. 남성화로 인한 몸에 털이 자라고 목소리가 굵어지며 음핵이 커지는 등의 부작용이 발생하나 아나바(옥산드롤론)의 경우는 여성에게도 부작용이 거의 없는 편이라 많은 여성운동선수들과 여성보디빌더분들이 사용하는 스테로이드 약물입니다.
 
디아나볼(디볼)처럼 급격한 팽창이 없는 아나바의 효과에 실망하시는 분들도 계십니다. 하지만 디볼은 사이클 중단 후 수분이 빠지면서 얻은 이익이 손실되는 부분이 있지만 아나바는 퀼리티 높고 장기간 유지가 가능한 드라이한 근육량 증가와 체지방 감소효과가 있습니다.
 
많은 아나볼릭 스테로이드 경구제들이 흡수 시 간에서 파괴되는 것을 막기 위해 메틸화 되어 간독성이 발생합니다. 하지만 아나바(옥산드롤론)는 메틸화 되었음에도 불구하고 간독성이 매우 적습니다. 다른 경구제들에 비해 상대적으로 적을뿐 간독성은 가지고 있기 때문에 간보호제는 섭취를 해줘야 하며 아나바의 간손상, 혈압상승에 관한 연구결과들은 모두 5~20mg 이하의 복용량으로 진행된 평가들이고 보디빌더나 운동선수들은 대부분 윈스트롤과 함께 30~60mg을 사용하여 일반적으로 2배 이상의 복용을 하기 때문에 부작용이 나타날 가능성도 높아지므로 꼭 케어를 해주셔야 합니다.
 
간독성이 낮은만큼 높은 용량과 장기 사이클이 가능할 수 있다는 장점도 있습니다. 아나볼릭 스테로이드인 아나바(Anavar)는 혈류로 흡수되면 DHT의 특성대로 빠르게 활성화 됩니다. 9시간의 반감기를 가지고 있어 하루 두번 섭취한다면 24시간동한 일정한 혈청농도를 유지할 수 있어 보다 효율성이 높아지게 됩니다.


아나바 부작용
​▶낮은 안드로겐성 부작용으로 탈모와 여드름 악화 가능성
간에서 해독되지 않게 메틸화가 되어 있어 간독성 보유
 
아나바는 다른 경구제들과 마찬가지로 호르몬이 간에서 파괴되지 않게 메틸그룹에 17알파 알킬화되어 있습니다. 간보호제인 우루사와 밀크씨슬을 함께 필수로 복용하시는 것이 좋으며 6주 이내로 사용해야 합니다. 또한 사이클이 종료되면 간기능검사를 통해 간수치를 확인하는 것이 좋으며 부작용을 최소화하는 방법은 적절한 복용량 설정과 사이클 기간을 지키는 것입니다. 또한 기본적으로 사이클 기간은 금주를 하고 타이레놀 같은 약물도 간손상의 위험을 높일 수 있으므로 함께 사용해서는 안되며 간독성 예방 및 콜레스테롤 관리를 병행해야 안전하게 스택을 종료할 수 있습니다.
 
스테로이드는 좋은 콜레스테롤 수치는 감소시키고 나쁜 콜레스테롤 수치는 상승시킵니다. 나쁜 콜레스테롤 수치가 올라가면 동맥경화증에 걸릴 수 있으며 혈압을 높이기도 합니다. 심혈관에 문제가 있거나 혈압이 높으신분들은 사용을 안하시는 것이 옳으며 오메가3를 꼭 복용하셔야 합니다. 지방과 콜레스테롤 섭취를 제한하고 유산소 운동을 일주일에 2~3시간은 하는 것이 심혈관 관련 부작용을 낮출 수 있습니다.
 
아나바는 에스트로겐으로 아로마타이즈 되지 않기 때문에 안티-에스트로겐제가 필요없으며 사이클중에 지노(여유증)증상이 없습니다. 그러나 약하게 안드로게닉 부작용이 있기 때문에 여드름과 탈모가 있을 수 있으며 유전적으로 탈모가 있으신분들은 탈모가 가속화 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안드로게닉 특성이 낮기 때문에 이러한 부작용이 쉽게 나타나진 않습니다
 
아나볼릭 스테로이드를 사용하게 되면 테스토스테론의 자연생산이 멈추게 됩니다. 이러한 부작용의 원인은 외인성 또는 높은 테스토스테론의 인위적인 농도유지 때문에 신체 스스로가 더 이상 생산할 이유가 없다고 판단하고 뇌하수체에서 시그널을 멈추기 때문입니다. 남성호르몬의 농도가 높게 유지되는 사이클 기간 동안은 문제가 되지 않지만 복용을 중단하면 신체가 다시 남성호르몬 자연분비를 할 수 있도록 PCT 과정을 통한 LH자극으로 남성호르몬 자연분비가 정상적으로 회복할 수 있도록 치료를 진행해야 하며 단독사이클의 경우 클로미펜으로도 케어가 가능하나 다른 테스토스테론과 주사제 아나볼릭 스테로이드를 함께 스택한 경우에는 성선HCG를 사용하여 고환의 크기를 정상화 하여야 합니다. 더불어 테스토스테론을 촉진하는 트리뷸러스와 DAA 같은 보충제를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바이오니아아나바
 
아나바 복용법
남성 30~50mg, 여성 10~20mg
하루 2~3회 분할복용, 운동전 공복 섭취가 효과적
 
아나바는 윈스트롤과 같이 사용 시 데피니션을 극대화 할수 있으며 칼로리를 제한하고 지방을 감량하는 동안 근육과 체력을 유지할 수 있게 도와주는 역할을 합니다. 아나바와 윈스트롤을 함께 사용하는 이유는 두가지 화합물이 갖고 있는 서로 다른 작용방식을 통한 공통적 목표에 대한 시너지효과 때문입니다. 큰 비용을 들이지 않고 두가지를 함께 사용해서 단기간 효과를 극대화하는 방법으로서 이미 수십 년 동안 다수의 올림픽 메달리스트와 운동선수들 및 보디빌더들에 의해 검증이 끝난 사이클입니다. 전 세계 모든 보디빌더가 아나바를 사용할 때 대부분 윈스트롤을 추가하고 있으며 아나바는 최고의 컷팅 스테로이드 중 하나 이지만 아나바를 단독으로 사용할 경우 하루 80mg 고용량을 6~8주간 사용해야 효과를 볼수 있습니다.
 
보디빌딩에서 사용은 성인남성의 경우 하루 30~60mg가 적당하며 여성의 경우는 하루 10mg 정도로 사용해야 부작용을 피할 수 있습니다. 윈스트롤+아나바 스택은 각각 단독 하루 권장복용량 보다 낮게 복용하는 것이 좋은데 예를 들어 두가지중 아나바를 하루 50mg 섭취할 경우 윈스트롤은 상대적으로 30mg 정도로 낮게 설정하여 균형을 맞추는 것이 좋으며 윈스트롤을 50~60mg 정도 사용할 경우 아나바를 30mg 정도로 낮춰서 복용하는 것 이 훨씬 효과적이고 부작용 또한 적습니다.
 
또한 아나바의 단점 중 하나인 비싼 가격 때문에 윈스트롤이 함께 사용되어지며 대다수 전문가들이 아나바 단독 80mg 보다 윈스트롤 50mg / 아나바 30mg 스택이 더 나은 결과를 제공하고 금전적으로도 큰 절약이 된다고 이야기합니다. 다시말해 아나바 단독사용은 비용이 많이 들어 비효율적입니다. 반감기가 몇시간에 불과하기 때문에 혈류속에 약물을 계속 흐르게 하기 위해 하루권장량을 2~3회 분할하여 투여하는 것이 좋으며 음식물과 같이 섭취하게 되면 다른 음식물과 섞여 효과가 반감되므로 가장 최적의 효과를 보기 위해서는 복용 > 운동 > 식사 순으로 하는 것이 좋습니다.
 
여성에게도 비교적 안전하다고 알려져 있지만 여전히 남성화 부작용의 위험은 존재합니다. 아나바는 단독으로 여성에게 가장 적절한 스테로이드 이며 윈스트롤은 저용량으로 사용되어야 안전한 스테로이드입니다. 여성의 경우 남성과 다르게 회당 생체이용율이 낮으므로 성인남성 하루복용량의 절반을 나눠서 섭취하는 것이 효율적입니다. 또한 여성에게는 근육증가 효과가 크기 때문에 근본적으로는 근육을 만드는 벌킹사이클에 사용하는 것이 더 좋습니다. 그리고 여성 사용자는 PCT가 필요없습니다. 여성은 여성호르몬을 억제할 이유가 없고 남성호르몬이 억제되지 않았기 때문에 촉진할 이유도 없기 때문입니다.
 
PCT를 진행하기 위해서 SERM(선택적 에스트로겐 수용체 조절기)이라는 의약품이 사용되는데 대표적으로 놀바(Nolva)와 클로미펜(Clomifene)이 있으며 일반적으로 아나바+윈스트롤 같은 가벼운 사이클의 경우 3~4주 정도 놀바만 사용해도 정상적으로 회복되는데 큰 문제는 없습니다. 문제는 많은 사용자들이 위와 같은 PCT의 필요성을 무시하고 생략하므로서 부작용이 발생한다는데에 있습니다.


스테로이드는 오남용시 심각한 부작용이 있으며 중독물질은 아니지만 심리적으로 의존하게 되어 중독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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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바이오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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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대로 알고 사용 하시는것이 큰부작용 없이 사이클을 하실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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