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7월 31일 화요일

옥시메톨론 (Oxymetholone) 리뷰


옥시메톨론 Oxymetholone (Anadrol)
 
옥시메톨론 요약
안드로게닉 특성 : 45
아나볼릭 특성 : 320
에스트로게닉 활성도 : 보통
프로게스테론 활성도 : 적음
반감기 : 9시간
​▶도핑감지기간 : 8주이상
 
옥시메톨론은 1960Syntex라는 제약회사에서 생산되어 근육부족의 환자들에게 처방되었으며 경구제 스테로이드중에 가장 강력한 벌킹 효과를 볼수 있습니다. 벌킹용 경구제인 디아나볼과 많이 비교되는데 권장용량자체가 옥시가 휠씬 높기때문에 디볼보다 강력한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옥시메톨론 특징
강한 아나볼릭 특성과 낮은 안드로게닉 특성
가장 강력한 효과 벌킹사이클에 적합
 
많은분들에게 옥시라고 불리우는 옥시메톨론은 디하이드로테스토스테론(DHT)의 파생물이며 경구제중 가장 강력한 벌킹용 스테로이드 입니다. 아나드롤이라고도 불리우며 강한 아나볼릭 특성과 낮은 안드로게닉 특성을 가지고 있어 반감기는 9시간으로 투여시 9시간정도 혈류에 흐르게 됩니다.
 
옥시메톨론은 경구용 아나볼릭 스테로이드로서 벌크업을 시도하는 사용자에게 주로 사용됩니다. 단기간 증량과 팽창력이 뛰어나지만 수분보유율이 높다는 단점 또한 있습니다. 높은 에스트로겐 전환율, 빠르고 높은 근육량의 증가로 인한 엄청난 벌킹효과를 볼 수 있으며 수분정체가 있어 피하에 수분과 지방이 끼기 때문에 벌킹사이클에 적합하여 보디빌더 선수들이 애용하는 약물입니다.
 
일반적으로 6주간 사이클을 진행하는데 사이클 종료 후 복용을 중단하면 수분도 빠지게 됩니다. 이는 옥시의 수분정체 현상 때문인데 근육과 피부사이에 수분을 저장시켜 초반 빠르게 신체가 팽창되고 복용 중단 후 수분정체가 해소되면서 나타나는 현상이며 수분정체가 풀리면 몸밖으로 배출되는데 이때 근육의 손실이 올 수 있습니다


옥시메톨론 부작용
수분정체와 여유증, 지방증가 등의 에스트로겐 부작용이 높은편
간에서 해독되지 않게 메틸화가 되어 있어 간독성 보유
 
옥시메톨론은 다른 경구제들과 마찬가지로 호르몬이 간에서 파괴되지 않게 메틸그룹에 17알파 알킬화되어 있습니다. 간보호제인 우루사와 밀크씨슬을 함께 필수로 복용하시는 것이 좋으며 6주 이내로 사용해야 합니다. 또한 사이클이 종료되면 간기능검사를 통해 간수치를 확인하는 것이 좋으며 부작용을 최소화하는 방법은 적절한 복용량 설정과 사이클 기간을 지키는 것입니다. 또한 기본적으로 사이클 기간은 금주를 하고 타이레놀 같은 약물은 간손상의 위험을 높일 수 있으므로 함께 사용해서는 안되며 간독성 예방 및 콜레스테롤 관리를 병행해야 안전하게 스택을 종료할 수 있습니다.
 
스테로이드는 좋은 콜레스테롤 수치는 감소시키고 나쁜 콜레스테롤 수치는 상승시킵니다. 나쁜 콜레스테롤 수치가 올라가면 동맥경화증에 걸릴 수도 있으며 혈압을 높이기도 합니다. 심혈관에 문제가 있거나 혈압이 높으신분들은 사용을 안하시는 것이 옳으며 오메가3를 꼭 복용하셔야 합니다. 지방과 콜레스테롤 섭취를 제한하고 유산소 운동을 일주일에 2~3시간은 하는 것이 심혈관 관련 부작용을 낮출 수 있습니다.
 
옥시메토론은 아로마타이즈 되는 것이 아닌 그 자체가 에스트로겐 수요체와 결합하기 때문에 아로마타이즈 차단제를 사용하여도 효과를 볼 수 없습니다. 안티-에스트로겐제를 필수로 구비하셔야 하며 사이클중에 지노(여유증)증상이 올수 있습니다. 여유증 초기증상인 젖꼭지 가려움, 쓰라림, 멍울잡힘등이 있을 경우 증상이 완전히 사라질때까지 놀바덱스(타목시펜)를 복용하여야 하며 그리고 약하게 안드로게닉 부작용이 있기 때문에 고용량 복용시 여드름과 탈모가 있을 수 있으며 유전적으로 탈모가 있으신 분들은 탈모가 가속화 될 수 있습니다.
 
아나볼릭 스테로이드를 사용하게 되면 테스토스테론의 자연생산이 멈추게 됩니다. 이러한 부작용의 원인은 외인성 또는 높은 테스토스테론의 인위적인 농도유지 때문에 신체 스스로가 더 이상 생산할 이유가 없다고 판단하고 뇌하수체에서 시그널을 멈추기 때문입니다. 남성호르몬의 농도가 높게 유지되는 사이클 기간 동안은 문제가 되지 않지만 복용을 중단하면 신체가 다시 남성호르몬 자연분비를 할 수 있도록 PCT 과정을 통한 LH자극으로 남성호르몬 자연분비가 정상적으로 회복할 수 있도록 치료를 진행해야 하며 단독사이클의 경우 클로미펜으로도 케어가 가능하나 다른 테스토스테론과 주사제 아나볼릭 스테로이드를 함께 스택한 경우에는 성선HCG를 사용하여 고환의 크기를 정상화 하여야 합니다. 더불어 테스토스테론을 촉진하는 트리뷸러스와 DAA 같은 보충제를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바이오니아옥시메톨론
 
옥시메톨론 복용법
남성 100~150mg 6주 이내
하루 2회 분할하여 복용 운동전 공복섭취가 효과적
 
옥시메톨론의 복용량은 하루 100~150mg이며 기간은 6주를 넘기시는 것은 좋지 않습니다. 하루 중 운동 후 섭취보다 하루 복용량을 운동전 미리 섭취(오후6시운동 = 오전9시 복용 후 오후 42차 복용)하여 끝내는 것이 절대적으로 유리한데 이는 옥시메톨론 사이클을 진행하게 되면 일정한 농도를 유지하게 되겠지만 위 방법대로 섭취 시 하루 중 혈중농도의 최대치에서 운동하게 되어 더 높은 흡수력과 더 높은 운동능력 향상이 가능할 수 있습니다.
 
당장 부작용이 없다고 해서 케어제를 안드시거나 PCT를 넘기시는 경우가 있는데 이는 부작용이 당장은 느껴지지 않아도 데미지가 계속 누적되고 내분비가 민감하게 되어 다음스택 시 호르몬에 영향을 주는 스테로이드나 보충제를 섭취 시 초반에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으니 PCT는 꼭 진행하셔야 하며 사이클 케어와 더불어 놀바(타목시펜)를 꼭 사용해야 합니다.
 
반감기가 몇시간에 불과하기 때문에 혈류속에 약물을 계속 흐르게 하기 위해 하루권장량을 2~3회 분할하여 투여하는 것이 좋으며 음식물과 같이 섭취하게 되면 다른 음식물과 섞여 효과가 반감되므로 가장 최적의 효과를 보기 위해서는 복용 > 운동 > 식사 순으로 하는 것이 좋습니다.
 
PCT를 진행하기 위해서 SERM(선택적 에스트로겐 수용체 조절기)이라는 의약품이 사용되는데 대표적으로 놀바(Nolva)와 클로미펜(Clomifene)이 있으며 일반적으로 옥시메톨론 단독 사이클의 경우 3~4주 정도 클로미펜만 사용해도 정상적으로 회복되는데 큰 문제는 없습니다. 문제는 많은 사용자들이 위와 같은 PCT의 필요성을 무시하고 생략하므로서 부작용이 발생한다는데에 있습니다.


스테로이드는 오남용시 심각한 부작용이 있으며 중독물질은 아니지만 심리적으로 의존하게 되어 중독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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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바이오니아
 
연락 주시면 언제든지 친절하게 알려드리겠습니다.
질문만 하셔도 되니 부담 갖지 말고 연락 주셔도 됩니다.
제대로 알고 사용 하시는것이 큰부작용 없이 사이클을 하실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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