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7월 31일 화요일

튜리나볼 (Chlorodehydromethyltestosterone) 리뷰


튜리나볼 Turinabol (Chlorodehydromethyltestosterone)
 
튜리나볼 요약
안드로게닉 특성 : 0
아나볼릭 특성 : 100
에스트로게닉 활성도 : 없음
프로게스테론 활성도 : 낮음
반감기 : 16시간
​▶도핑감지기간 : 6주이상
 
튜리나볼은 독일의 Jenapharm에서 60년대에 올림픽게임과 각종 스포츠 행사의 경쟁을 이기기 위해 동독에서 디아나볼에 염소를 더하여 디아나볼을 변형하여 개발한 아나볼릭 스테로이드 입니다. 수분정체가 없어 체중증가없이 순수근육의 증가를 원하는 격투기나 각종 스포스 선순들이 사용합니다.


튜리나볼 특징
강한 아나볼릭 특성과 낮은 안드로게닉 특성
수분정체가 없어 컷팅, 린매스 사이클에 적합
 
튜리나볼은 디아나볼을 개조하여 만든 스테로이드 약물입니다. 화학명은 4-클로로디하이드로메틸테스토스테론으로서 강한 아나볼릭 특성만 있고 안드로게닉 특성은 거의 없으며 반감기는 16시간으로 투여시 16시간정도 혈류에 흐르게 됩니다. 많은분들이 티볼이라고 부르는 튜리나볼은 테스토스테론에서 파생되어진 약물로서 과거 동독에서 올림픽 선수들의 경쟁력을 올리기 위해 개발 사용 되었고 일부 선수들은 그것이 스테로이드인지 모른상태에서 블루비타민이라 부르며 복용을 하였습니다. 수분정체없이 근성장을 촉진시켜주고 제한된 식단에도 근손실없이 드라이하면서도 데피니션을 뚜렷하게 해줍니다.
 
튜리나볼은 체지방 제거와 근육에서의 근력증가 효과를 갖고 있으며 칼로리가 제한된 극한 영양결핍 상태에서도 근육량을 보존하는데 효과를 발휘하는 컷팅에 최적화된 아나볼릭 스테로이드 으로서 수분정체가 없고 피하에 수분과 지방이 끼지 않기 때문에 린매스나 컷팅사이클에 적합하며 체중증가없이 순수근육의 증가를 원하는 격투기나 각종 스포츠선수들이 애용하는 약물입니다.
 
튜리나볼은 방향족화(아로마타징) 부작용을 일으키지 않으며 낮은 안드로겐 등급을 가지고 있습니다. 아로마타징 되는 것을 제거하여 훨씬 가벼워졌을 뿐만 아니라 부작용의 원인인 안드로겐 강도도 낮추었습니다. 안드로겐 등급이 낮으면 얻어지는 것은 관련 부작용(여드름, 탈모) 가능성이 현저하게 줄어들기 때문에 많은 분들이 사용하는 디아나볼과 비교할 때 매우 가벼운 정도라고 보시면 됩니다. 즉 입문자나 부작용을 원치 않는 사용자들에게 적합한 비교적 안전한 스테로이드로입니다.


튜리나볼 부작용
▶​안드로게닉 특성이 없어 탈모와 여드름 부작용 없음
간에서 해독되지 않게 메틸화가 되어 있어 간독성 보유
 
튜리나볼은 다른 경구제들과 마찬가지로 호르몬이 간에서 파괴되지 않게 메틸그룹에 17알파 알킬화되어 있습니다. 간보호제인 우루사와 밀크씨슬을 함께 필수로 복용하시는 것이 좋으며 6주 이내로 사용해야 합니다. 또한 사이클이 종료되면 간기능검사를 통해 간수치를 확인하는 것이 좋으며 부작용을 최소화하는 방법은 적절한 복용량 설정과 사이클 기간을 지키는 것입니다. 또한 기본적으로 스택동안은 금주를 하고 타이레놀 같은 약물은 간손상의 위험을 높일 수 있으므로 함께 사용해서는 안되며 간독성 예방 및 콜레스테롤 관리를 병행해야 안전하게 스택을 종료할 수 있습니다.
 
스테로이드는 좋은 콜레스테롤 수치는 감소시키고 나쁜 콜레스테롤 수치는 상승시킵니다. 나쁜 콜레스테롤 수치가 올라가면 동맥경화증에 걸릴 수 있으며 혈압을 높이기도 합니다. 심혈관에 문제가 있거나 혈압이 높으신분들은 사용을 안하시는 것이 옳으며 오메가3를 꼭 복용하셔야 합니다. 지방과 콜레스테롤 섭취를 제한하고 유산소 운동을 일주일에 2~3시간은 하는 것이 심혈관 관련 부작용을 낮출 수 있습니다.
 
튜리나볼은 에스트로겐으로 아로마타이즈 되지 않기 때문에 안티-에스트로겐제가 필요없으며 사이클중에 지노(여유증)증상이 없습니다. 안드로겐 등급이 매우 낮지만 고용량을 복용하게 되면 약하게 안드로게닉 부작용이 있기 때문에 여드름과 탈모가 있을 수 있으며 유전적으로 탈모가 있으신분들은 탈모가 가속화 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안드로게닉 특성이 매우 낮기 때문에 이러한 부작용이 쉽게 나타나진 않습니다
 
아나볼릭 스테로이드를 사용하게 되면 테스토스테론의 자연생산이 멈추게 됩니다. 이러한 부작용의 원인은 외인성 또는 높은 테스토스테론의 인위적인 농도유지 때문에 신체 스스로가 더 이상 생산할 이유가 없다고 판단하고 뇌하수체에서 시그널을 멈추기 때문입니다. 남성호르몬의 농도가 높게 유지되는 사이클 기간 동안은 문제가 되지 않지만 복용을 중단하면 신체가 다시 남성호르몬 자연분비를 할 수 있도록 PCT 과정을 통한 LH자극으로 남성호르몬 자연분비가 정상적으로 회복할 수 있도록 치료를 진행해야 하며 단독사이클의 경우 클로미펜으로도 케어가 가능하나 다른 테스토스테론과 주사제 아나볼릭 스테로이드를 함께 스택한 경우에는 성선HCG를 사용하여 고환의 크기를 정상화 하여야 합니다. 더불어 테스토스테론을 촉진하는 트리뷸러스와 DAA 같은 보충제를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바이오니아튜리나볼
 
튜리나볼 복용법
남성 초보자 40~60mg, 중상급자 80~100mg
하루 1회 복용, 운동전 공복 섭취가 효과적
 
튜리나볼은 SHBG(성호르몬결합 글로불린)에 결합능력으로 인해 아나바와 함께 사용시 더욱 효과적입니다. 하루 권장복용량은 40~60mg이며 보디빌더나 상급자는 하루 80~100mg이상 사용할 수 있지만 권장량보다 높은 용량을 사용하시면 경미한 안드로겐 부작용이 발생할 수도 있습니다.
 
일부 보디빌더들의 하루 150mg의 튜리나볼 복용사례도 있지만 하루 권장복용량을 넘는 고용량의 극단적인 복용은 이로인해 얻어지는 이익보다 더 큰 부작용이 발생 될 가능성이 있으므로 자제해야 합니다. 여성의 복용량은 하루 5~10mg 이며 튜리나볼은 남성화 부작용을 초래하므로 여성분들의 경우 저용량으로 조심스럽게 사용하거나 사용을 안하는 것이 좋습니다.
 
튜리나볼은 16시간의 반감기를 가지고 있습니다. 다른 경구제들에 비해서 긴편 이며 디아나볼의 경우 반감기가 4~6시간임을 감안하면 튜리나볼은 하루 총 용량을 하루 1회 복용하는 간편한 섭취법이 장점입니다. 튜리나볼로 단독사이클을 진행할 경우 하루 40~60mg의 용량을 6~8주간 사용하는 것이 가장 적합하며 사이클의 목표는 마른근육을 증가시키고 체지방을 감소시키는 목적이 되야합니다. 특히 체지방율이 10%에서 그 이하로 가시는 분들은 근손실 방지에 튜리나볼이 큰 역할을 할 수 있으며 음식물과 같이 섭취하게 되면 다른 음식물과 섞여 효과가 반감되므로 가장 최적의 효과를 보기 위해서는 복용 > 운동 > 식사 순으로 하는 것이 좋습니다.
 
PCT를 진행하기 위해서 SERM(선택적 에스트로겐 수용체 조절기)이라는 의약품이 사용되는데 대표적으로 놀바(Nolva)와 클로미펜(Clomifene)이 있으며 일반적으로 튜리나볼 단독 사이클의 경우 3~4주 정도 클로미펜만 사용해도 정상적으로 회복되는데 큰 문제는 없습니다. 문제는 많은 사용자들이 위와 같은 PCT의 필요성을 무시하고 생략하므로서 부작용이 발생한다는데에 있습니다.


스테로이드는 오남용시 심각한 부작용이 있으며 중독물질은 아니지만 심리적으로 의존하게 되어 중독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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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바이오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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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만 하셔도 되니 부담 갖지 말고 연락 주셔도 됩니다.
제대로 알고 사용 하시는것이 큰부작용 없이 사이클을 하실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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